뉴욕의 한 빌딩공사장에 설치되어있던 크레인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사망했다고 하네요 (2명 실종, 24명 부상). 미국에서는 크게 보도되고있는 반면 한국에서는 잠잠하네요. 한국과는 크게 상관없는 사고라 그런가봅니다. 하지만 잊을만 하면 대형건설사고를 많이 겪는 우리나라에게 필요한 자극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루에 한번씩 방문자가 얼마나 되나 매일 체크하는 편입니다. 최근에 3일간격으로 글을 업데이트 했더니 방문자가 평균 100명 가까이에서 맴돌더군요. 나름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문자수 현재 17명...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방문하시는 분이 적은 날이구나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올블로그를 보다보니 '티스토리 뻥튀기 기능이 사라졌다'는 기사가 떠있더군요. 설마설마 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방문자 수가 부풀려져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그 이전에 평균 100여명의 방문자는 실제 사람이 아닌 로봇이였단 말이네요....
실제 방문하는 분들이 상당히 적음에 잠시 좌절했지만... 워낙에 재미와는 관련이 없는 글만 가득한 제 블로그를 생각하면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평정심을 찾았습니다. 방문자 수가 줄었다고 재미없는 제가 재미있는 글을 갑자기 올리는 것은 참 힘이 들테니... 지금과 같이 꾸준히 제가 배우고 느낀 점을 조금씩 정리해 나갈렵니다.
근데 토끼는 전혀 글을 쓸 생각을 않네요. 옆에서 재촉해도 통하질 않는군요. 토끼가 좀 재미있는 글을 써주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어제부터 급격하게 줄어든 방문자카운터를 보면서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다. 혹시 서버점검중인가?.. 금방 정상화되겠지..내가 이 같은생각을 하게된이유는 방문자숫자가 확 줄어들었기때문이다. 정말 블로그 초기시절을 제외하면 이렇게까지 안나온적은 처음이었기때문에 의아한기분을 감출수가 없었다. 3월 15일 방문자수175.. 3월 16일 현재는 98 음.. 예전에비해 반도나오지않다니.. 안타깝지만 바로 이 같은 사실이 방문자 뻥튀기가 많았음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
불편한 진실을 보고나서 감상문 겸 영화보는 동안 느낀점이 있어서 한시간 가량 글을 다 쓰고 이미지 업로딩만을 남겨두고 있었습니다. 글을 다 다듬고 이미지를 올리는데 갑자기 익스플로러가 반응하질 않네요... 이미지 업로드 방식이 새로워진 후부터 이런 현상이 종종 발생했었는데 오늘 대박으로 걸려들었습니다. 한번도 저장하지 않아 임시저장을 찾아보니 3줄만 저장되어 있네요... 다시 쓸려니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사실 귀찮아서리...
대충 쓸려고 했던 내용은 과학자지만 자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혹은 더 나은 조건을 위해 자신의 연구내용을 조작하는 행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여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었는데... 아쉽네요.
JPG 파일 업로드할때 특히 다운이 많이 되던데... 다른 분들도 저랑 같은 현상을 겪나요? 다음부터는 이미지 업로딩전에 꼭 저장하고 해야겠습니다.
흥미로운 블로그를 찾아 헤매다가 재미난 블로그를 발견했습니다. 이름하여 'PHD Comics' 인데요. 그 내용은 스탠포드 대학에 입학한 박사과정 생활을 만화로 나타내고 있더군요. 1997년 가을학기부터 연재가 시작되었으니 벌써 10년째 연재되고 있는 샘이네요. 설마 작가가 박사과정을 10년째 하고 있진 않겠죠? ^^ 많은 내용을 훍어본건 아니지만 같은 대학원생 (Graduate Student)으로써 공감가는 내용도 눈에 띄네요. 밑의 만화는 그 중 재미난 만화를 하나 가져온겁니다. (주소를 달긴했지만 저작권을 위배한건 아닐까 살짝 걱정이 드네요.)
박사과정동안 동기부여정도를 그래프화했는데요. 재미나고 공감가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일단 그래프를 보면 동기부여가 일어나는 상황이 크게 4군데 정도 되는군요. 박사과정초반, 자격시험(Qual), Depence, 논문에 대한 걱정이 그것이구요. 주위분들을 보면 충분히 공감가는 동기부여시점이라 생각합니다. 또 재미있는 부분은 교수의 펀딩이 줄어드는 시점에서 열을 내어 Depence까지 내달리는군요. ^^ 미국이나 한국이나 펀드는 최우선 동기부여 요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다른 아래 그래프는 주간 연구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역시나 Weekly meeting 바로 전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대부분의 성과를 내고 있는데요. 이부분은 참으로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Weekly meeting이 다가오면서 타드러가는 심정은 대학원생이라면 다들 경험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Meeting 후에는 그래프에서와 같이 Happy hour가 기다리고 있죠. 매주 이런 일을 반복하다보면 언제 한학기가 끝나고 언제 일년이 지나는지 모르게 지나갑니다.
지난 Wikipedia 포스팅에서는 위키의 저력에 대해서 이야기했었습니다. Wikipedia의 영향력은 많은 지식기반 사이트의 role모델이 되어오고 있는데요. 국내 사이트에서는 잘 보지 못했지만 해외 사이트의 경우 Wikipedia의 개념을 사용하여 사이트를 구축하는 경우는 심심치않게 보게됩니다. Scholarpedia의 경우도 Wikipedia(이하 wiki)와 무척 닮아있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Scholarpedia의 첫화면의 경우 wiki의 그것과 상당히 흡사합니다. wiki사에서 만든 아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그 내부를 살펴보면 wiki와는 조금 다른 점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의 포스팅에서도 먼저 이야기한적이 있지만, wiki의 내용충실도 (영어판인 경우)는 어느정도 참고할만한 수준이라고 이야기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학술적으로 논문이나 보고서에 인용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했었구요. 그 점에 있어서 Scholarpedia는 확실히 다른 형태의 사이버 지식창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2006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Scholarpedia는 현재 1000여개의 글이 올라와 있으며, 4000여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활발히 업데이트가 되는거 같아보이진 않았습니다. 아래는 매달 업데이트되는 글의 수를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같이 업데이트 글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wiki의 frame을 따르면서 검증된 지식의 공유를 목표로 시작한 서비스가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시적인 연구성과가 자신의 이력이 되는 연구자들에게 Scholarpedia는 아직 다른 논문집에 내는 것보다 큰 매력을 못 보여주는 듯합니다. 고급정보의 공유 및 발전을 목표로 하지만 아직 뭔가 부족해서 일까요. 하지만 Scholarpedia의 도전은 Wikipedia의 발전된 한 형태라는 것은 분명한거 같습니다.
연구를 하는 사람으로써 표절을 생각하는 것은 더 이상 연구에 대한 새로운 비전이 없음을 스스로 세상에 알리는 일이리라. 미국에 와서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부분 중 하나는 대학이라는 사회에서 표절에 대한 교육을 철처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대학에 들어오기 전부터 저작권에 대한 교육이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학기가 시작할때 강의계획서를 교수들이 나누어주는데 그곳에는 항상 윤리강령 비슷한 것이 적혀있다. 특히 제출하는 과제에 표절이 있을경우 학점이 못받는 수준이 아니라 학교에서 퇴학을 당한다. 이러니 누가 표절을 엄두를 내겠는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필자 주위에도 두명이 퇴학당하는 경우를 보았다. 그 중 한명은 자신이 의도한 표절이 아니었음에도 학교는 표절이라는 것에 관대함을 전혀 보여주지 않았다. 미국인들은 이 정도로 표절에 단호하다.
이런 미국의 환경과 비교해볼때 한국의 대학현실은 어떠한가? 나의 포스팅에서 잠깐 언급했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레포트를 하는데 있어 아직도 많은 이들이 표절을 아무렇지 않게 자행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어렵게 고생하며 연구하고 조사한 것들을 그들에 대한 Reference (인용) 한줄 없이 마치 자신이 해낸것이냥 아무생각이 없이 가져다가 사용한다. 표절에 관한 인식의 후진성은 대학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대학원을 통해 정부연구 보고서를 작성해본 경험이 있는데, 그 연구보고서라는 것도 지금 돌이켜보면 상당부분 표절로 채워지고 있다. 한마디로 이 보고서 내용을 퍼다가 조금 각색해서 이번 보고서에 내용을 실는 것이다. 이럴 경우 Reference 기입이 반드시 있어야 함에도 그에 대한 고려는 미비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논문표절 문제는 사실 최근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인 문제이고 개인의 양심으로 지켜나가야 할 문제이기 보다는 국가 시스템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문제이다. 나는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논문을 표절했던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교수나 연구자로써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기가 장관이 되어야 한다고 너무나 뻔뻔하게 버티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그들을 볼때면 화가 나면서도 우리나라의 수준이 이정도구나 부끄러워지기도 한다. 그런 잘못된 일을 하고도 어찌 저렇게 당당할까....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정부와 대학이 연구자나 학생들에게 표절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를 인지시켜주어야 한다. 표절에 관대했던 우리의 사회시스템이 오늘의 문제들을 불러오지 않았나. 표절을 하면 학문연구와는 이별을 고하고 자신이 누렸던 특권도 잃게 된다는 것을 이제라도 학생들에게 교육하여야 한다.
지식에 대한 경외심이 없으면 그 지식은 발전할 수 없음을 우리 스스로가 알아야 할 때이다...
제 글들을 시험해 보시면 아시지만, 마우스 우클릭 뿐만 아니라, 드래그도 막아두었습니다. (참고로 링크나 그림에는 우클릭이 허용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막아놓아도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면 얼마든지 퍼갈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 글이 마우스 클릭 몇번으로 제가 원하지 않는 곳에 나타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한동안은 계속 막아둘 생각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현재 좋은 글을 복사해서 자기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는 것을 당연시..
PHEV는 HEV와는 달리 Plug를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Plug를 통해서 전기를 충전해두었다가 자동차가 운행되는 동안 충전된 전기를 사용하죠. 물론 운행도중에도 Electric Motor를 통해서 계속 재충전이 이루어지구요. 이런 원리로 일반 내연기관차량이나 HEV보다도 높은 연비와 낮은 오염물질 배출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 일본등 자동차 기술 선진국들은 HEV에서 PHEV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PHEV의 일반적인 구조는 아래 그림들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내연기관, Electric Motor, Power Electronics, Battery pack, Fuel tank, 그리고 Recharge Plug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uel tank는 일반 내연기관차량에 비해 적은 용량으로 설계된다고 하네요. Battery pack과 Fuel tank간의 trade-off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적어진 Fuel tank의 용량만큼 Battery pack이 그 역할을 대신 수행하는 형태이니까요. Electric Motor는 주행중에 엔진과 발전기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엔진의 형태를 확대해서 살펴보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물론 아래그림의 엔진형태는 여러 가능한 형태중 하나라 볼 수 있구요. 굳이 내연엔진과 Electric Motor가 일체형이어야만 하지는 않습니다. 아래 형태를 보면 내연기관차량의 엔진구조에다 Electric Motor가 Transmission 사이에 접목되어 있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겠네요.
Mark Duvall, PHEV, The seattle electric V2G forum
아래 그림은 가장 위에서 본것과 달리 자동차 Transmission cross bar와 같은 방향으로 엔진이 설치된 경우입니다.
Mark Duvall, PHEV, The seattle electric V2G forum
얼마전 현대자동차에서 2015년까지 하이브리드카를 양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국내 선두 자동차메이커로써 현대가 하이브리드카에 관심을 두지않아 내심 걱정이 되었는데 늦었지만 개발에 착수했다는 잘 진행되길 기대해봅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 이것저것 꾸미고 나의 생각을 누가 읽어줄 것이라는 생각에 무척 고무되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학기가 시작하고 과제며 연구에 치여서 좀처럼 블로그를 돌볼 수 없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블로그에 글 올리는 횟수가 줄었네요. 매일 찾아오기는 하지만 막상 글을 남기려고 하면 엄두가 나지 않구요. 부실한 글을 올리느니 올리지 말자는 생각을 많이 했더랬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블로그를 꾸미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했었던 것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구요. 제가 자주 들르는 블로그들을 보아도 한번씩 블로그에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였던 흔적을 찾을 수 있었는데... 저도 똑같은 절차를 따르나 봅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공부하면서 알게된 사실들을 정리하거나 생활하면서 느낀점을 올리리라 맘 먹었었는데 시간에 쫓기다보니 그것도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제가 게을러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아직 블로그를 어떻게 다시 꾸며나갈지 결정하진 못했지만 빠른 시일내에 방향성을 잡아야 할거같네요. 에고 그건 그렇고 저는 또 과제를 하러 가야할거 같네요. 이렇게 간단한 생각을 적어 올리는데도 시간에 쫓기는데..... 제가 게으른거라 자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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