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런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3/05 논문표절 그것은 범죄입니다. (5) by Hare&Tortoise
  2. 2008/01/12 Wikipedia의 저력 (네이버 비교) (2) by Hare&Tortoise
근 신문보도를 살펴보면 논문표절과 데이터조작, 가짜학위등 지식인에게는 사망신고에 해당하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박미석, 김성이 표절관련 블로그

http://blog.empas.com/onnuri7815/26701257

김태국 데이터조작관련 블로그
http://extrad.egloos.com/1719964/

원로과학자들의 표절관련 블로그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jylee71&folder=2&list_id=7648370


구를 하는 사람으로써 표절을 생각하는 것은 더 이상 연구에 대한 새로운 비전이 없음을 스스로 세상에 알리는 일이리라. 미국에 와서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부분 중 하나는 대학이라는 사회에서 표절에 대한 교육을 철처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대학에 들어오기 전부터 저작권에 대한 교육이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학기가 시작할때 강의계획서를 교수들이 나누어주는데 그곳에는 항상 윤리강령 비슷한 것이 적혀있다. 특히 제출하는 과제에 표절이 있을경우 학점이 못받는 수준이 아니라 학교에서 퇴학을 당한다. 이러니 누가 표절을 엄두를 내겠는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필자 주위에도 두명이 퇴학당하는 경우를 보았다. 그 중 한명은 자신이 의도한 표절이 아니었음에도 학교는 표절이라는 것에 관대함을 전혀 보여주지 않았다. 미국인들은 이 정도로 표절에 단호하다.

런 미국의 환경과 비교해볼때 한국의 대학현실은 어떠한가?
나의 포스팅에서 잠깐 언급했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레포트를 하는데 있어 아직도 많은 이들이 표절을 아무렇지 않게 자행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어렵게 고생하며 연구하고 조사한 것들을 그들에 대한 Reference (인용) 한줄 없이 마치 자신이 해낸것이냥 아무생각이 없이 가져다가 사용한다. 표절에 관한 인식의 후진성은 대학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대학원을 통해 정부연구 보고서를 작성해본 경험이 있는데, 그 연구보고서라는 것도 지금 돌이켜보면 상당부분 표절로 채워지고 있다. 한마디로 이 보고서 내용을 퍼다가 조금 각색해서 이번 보고서에 내용을 실는 것이다. 이럴 경우 Reference 기입이 반드시 있어야 함에도 그에 대한 고려는 미비하였다.

러한 상황에서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논문표절 문제는 사실 최근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인 문제이고 개인의 양심으로 지켜나가야 할 문제이기 보다는 국가 시스템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문제이다. 나는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논문을 표절했던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교수나 연구자로써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기가 장관이 되어야 한다고 너무나 뻔뻔하게 버티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그들을 볼때면 화가 나면서도 우리나라의 수준이 이정도구나 부끄러워지기도 한다. 그런 잘못된 일을 하고도 어찌 저렇게 당당할까....

제라도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정부와 대학이 연구자나 학생들에게 표절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를 인지시켜주어야 한다. 표절에 관대했던 우리의 사회시스템이 오늘의 문제들을 불러오지 않았나. 표절을 하면 학문연구와는 이별을 고하고 자신이 누렸던 특권도 잃게 된다는 것을 이제라도 학생들에게 교육하여야 한다.

지식에 대한 경외심이 없으면 그 지식은 발전할 수 없음을 우리 스스로가 알아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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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re&Tort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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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제 글을 퍼가지 마시고 링크를 달아주세요

    Tracked from Web2.0과 인터넷지도 2008/03/16 13:30  삭제

    제 글들을 시험해 보시면 아시지만, 마우스 우클릭 뿐만 아니라, 드래그도 막아두었습니다. (참고로 링크나 그림에는 우클릭이 허용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막아놓아도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면 얼마든지 퍼갈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 글이 마우스 클릭 몇번으로 제가 원하지 않는 곳에 나타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한동안은 계속 막아둘 생각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현재 좋은 글을 복사해서 자기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는 것을 당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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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야 뭐~ 이젠 더이상 논문의 '생산자' 로써의 생활과는 관련이 없으니까여.. ㅎㅎ
    요즘은 블로그의 포스트를 통째로 담아서 마치 자신의 것인양 포스팅 해 버리는 '넘' 들도 무척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 그러게요. 남의 글을 자기 글인양 그냥 퍼가는 것도 표절이지요. 아직 사회 전반적으로 표절이나 저작권에 대한 생각들이 성숙하지 않은거라 봅니다. 앞으로 차차 나아지겠지요. 알고 지내는 중국친구가 있는데 그쪽은 우리보다 표절이나 저작권에 대해 더 취약하더군요.

  2. 당연한 말씀이죠~ 표절은 도둑질보다 나쁜 짓입니다. 도둑질은 먹고 살기위해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지만, 표절은 다 알만한 놈들이 저지르는 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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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ikipedia

늘은 우리가 흔히 위키라고 하는 인터넷기반 백과사전을 지향하는 Wikipedia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공부를 하다보면 인터넷을 이용해서 정보를 구하는 경우가 많다. 거북은 주로 위키에서 문제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세부검색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위키에서는 최근에 새로 나온 이론이 아니면 거의 대부분 그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여러모로 도움을 얻고 있다. 거북은 주로 영어판 위키를 검색하는데 그 이유는 방대한 자료를 영어판 위키가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얼마나 많은 자료가 있나 찾아보았더니 현재 약 210만개의 자료를 가지고 있었다. 사실 생각보다 적다고 느꼈지만 부족하다고 느낀적은 없다. 국가별 자료량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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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ikipedia


국의 자료량은 50,689 articles 로써 적은 편이다.

위키 영문 사이트:  http://en.wikipedia.org/wiki/Main_Page
위키 국문 사이트:  http://ko.wikipedia.org/wiki/%EB%8C%80%EB%AC%B8

키를 써본 사람을 알겠지만 검색한 결과에 대한 다른나라 언어에 대한 지원도 왼쪽편 하단에 링크를 걸어두었다. 하지만 한국어판 위키를 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유는 내용의 quality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위키의 경우 내용의 전문성이 영어판 위키의 보다 떨어진다고 말할 수 있다. 이유야 많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네이버나 다음의 영향이 크리라 본다. 사람들이 궁금한것에 대해 네이버의 지식인에 물어보는 것이 훨씬 편하다고 느끼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우리나라 위키의 경우 화면구성이나 글씨체가 우리의 눈에 조금 엉성해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리고 영어판 위키와 우리나라 위키의 차이는 레퍼런스의 차이로 나타난다. 사실 우리나라의 레퍼런스 문화는 이제 시작되는 시기이지 않나싶다. 거북이 대학을 졸업할 당시에 조금씩 레포트에 대한 레퍼런스를 달아오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니... 사실 레퍼런스의 중요성에 대해 그렇게 생각해보지도 않았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귀찮은 일을 왜하나라고도 생각했으니 말이다. 레퍼런스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다음에 또 이야기하겠고 여하튼 영어판 위키의 경우 화면하단의 레퍼런스를 링크를 통해 누가 혹은 어느기관이 어떤 연구를 했는지 볼 수 있으며 그곳으로 바로가기도 지원하고 있다. 이 부분은 위키와 외부 자료와의 연계를 의미하며 숫자상으로 210만계의 자료외에 무궁무진한 자료를 영어판 위키가 제공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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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버를 통해 자료를 검색하면 네이버 백과사전, 지식인, 전문자료(지식시장), 블로그, 웹검색 등의 검색결과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 백과사전의 검색결과는 개략적인 정의와 그 보다 조금 발전된 형태의 정보 이상을 넘지 않고 있으며 지식인의 지식은 '~카더라' 정도의 지식만을 제공하고 있다. 학술적인 가치는 거의 없다고 거북은 생각한다. 전문자료의 경우, 돈을 받고 레포트, 논문, 보고서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저작권보호와 지식시장 활성화라는 좋은 측면이 있으나 이 정도의 자료를 1000원 이상의 돈을 받고 파는 것에 대한 양심의 가책은 없는가란 생각을 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대학생이 짜집기한 레포트가 돈을 받고 팔만한 가치가 있는가. 물론 그걸 사는 사람이 있으니 시장이 생긴것이겠지만... 그리고 블로그의 경우 잘 찾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영문 위키 수준의 괜찮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외부 링크나 출처가 불분명한 것은 감안해야한다. 웹검색의 경우 좀 볼만한 자료이다 싶으면 구글에서 다 검색되는 수준이며 영문의 자료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영문판 위키는 상당한 수준의 지식을 제공한다고 거북은 감히 이야기할 수 있다.

지만 위키피디아도 사용자들이 자료를 올리고 서로 보완 수정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것을 학술적으로 레퍼런스로 달수는 없으며 그저 참고할만한 정도인 것이다. 하지만 참고할 만한 정도가 어디인가.. 그렇지 못한 자료가 얼마나 많은데 말이다.

을 올리면서 처음에 의도했던 방향과 조금 다르게 쓰게 되었네요. 어쩌다가 네이버의 자료 quality에 대한 이야기까지 하게 되었는지...^^; 여튼 우리나라도 좀더 고급지식이 인터넷 상에서 공유되어지는 그날을 기다려보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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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re&Tort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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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요즘 도쿠위키에 대해서 공부 중이거든요.
    공부 중이라기 보다는~ 공부를 하려고 마음 먹은채로 새해를 맞은 거죠. ㅡㅡ;;
    위키~ 이거 좋은데, 한국에서는 아직 사용자가 많지 않은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 첨에 ALEX님이 장난치는줄 알았습니다. 도쿠위키... 찾아보니 정말 있네요 ^^; 정말 블로그를 하면서 배우는게 너무 많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