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때는 참 많다.
그 전환이라는 것이 자기위안의 다른 이름일 지라도
'나'아닌 '너'와는 상관없지 아니한가.
거북의 요청으로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블로그 라는 것을 시작하게 되었고, 오늘 내로 무조건 하나의 글을 올리라는 협박과 비슷한 요청으로 글을 쓰기위해 들어왔다. 하지만
그에 앞서 "토끼와 거북이"라는 이름을 보니 얼마전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토끼와 거북이.
어릴때 읽었던 토끼와 거북이에 대해 사실 난 별로 대단한 기억이 없다.
빠른 토끼와 느린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를 했다는 사실.
결과는 우리의 예상을 뒤없고,
토끼가 잠을 자는 바람에 결국 거북이가 승리를 했던가?
하지만 이 우화가 놓치고 있는 사실..
이 달리기 경주의 장소가 산이라는 것이다.
만약 이 달리기 경주의 장소가 바다였다면. 우리의 바다거북은 훨씬 빠른 속도로 달렸을 것.
빠른 거북과 죽어가는 토끼의 경주가 되었을터
우리가 살면서 말이다.
경주를 해야할때가 참 많이도 있다.
그때.
어느곳이 나에게 적합한 장소인지를 찾는것이 참 중요한것 같다.
물론 우리의 거북이처럼 산에서도, 바다에서도 이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수퍼맨으로 살기엔
난 너무 피곤하다^^
지금 내가 달리고 있는 이곳이 나에겐 산일까 바다일까?
어디인지는 알고 있는걸까...?^^
블로깅 첫날
블로그란걸 드디어 시작하게 되는군요. 인터넷이라는 무한한 공간에 나를 알릴 길이라고는 사이월드뿐이었는데 말입니다. 처음이라 무슨 글을 어떻게 쓰고 누구를 위해서 써야할지도 막막하네요. ^^;
처음 블로그에 흥미를 가지면서 블로그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고민을 했구요. 충실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하고 공유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 블로그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네요. 충실한 콘텐츠, 말이 쉽지만 막상 내가 만들어 낼수 있는 충실한 콘텐츠가 뭘까로 한동안 고민하고... 그래서 아내와 함께 꾸며나가는 블로그라면 나 혼자가 할때보다 내용이 좀더 충실해지지 않을까하고 아내와 함께하는 블로그로 저희 블로그의 컨셉을 잡았어요. 그래서 이름도 Hare & Tortoise (토끼와 거북이)로 정했구요. 토끼는 제 아내구요. 거북이는 저 구요. ^^
거북의 생각으로는 토끼가 얼마만큼 활약하는야가 무척 중요할거 같은데... 일단 조금 걱정이 앞섭니다. 요런쪽을 귀찮아 하는 스타일이라. 제가 옆에서 압박을 좀 가해야 할 것도 같구요 ^^;
아직 아무것도 없는 블로그지만 조금씩 조금씩 내용을 채우고 발전하는 블로그를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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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블로그, 세가지 목적
Tracked from ALEX' COMMONPLACE 2008/01/10 14:51 삭제아직까지는 그렇지 못하지만, 앞으로 하루 시간중에 한두시간 정도는 블로그에 시간 투자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뭐~ 특별히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블로그에 있는지 질문을 받는다면 이렇게 대답을 할 수 있겠다. (혹시 아러? 대박이 날런지? ㅋㅋㅋ_) 내가 블로그를 이용하는 이유, 특히 ALEX' COMMONPLACE 를 개설하고 운영을 하는 것에는 크게 세가지 정도의 이유가 있다. 일상적인 하루하루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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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PLACE™
2008/01/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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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방왔습니다. *^^*
게다가~ 이렇게 첫 덧글의 영광도 함께!!
멋진 포스트들 기대할께요.
PS. 그런데~ 토끼와 거북이가 공생관계인가요? 아님 경쟁관계인가요? ㅎㅎㅎ-
Hare&Tortoise
2008/01/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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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토끼와 거북은 실제생활에서는 공생관계인데... 블로그의 발전을 위해서는 경쟁관계가 되어야하지않나 고민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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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PLACE™
2008/01/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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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멋진 말씀이신걸요. 이런 우문현답!! 좋아합니다. *^^* <- 현답을 기다리며 계속 우문을 띄우는 이유라고나 할까요?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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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e&Tortoise
2008/01/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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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EX님의 지속적인 관심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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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든 간에~ 올만에~ 토끼님 화이팅!!!! ㅎㅎ
토끼)히히 감사합니다! 틈나는 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당
토끼와 거북이의 분류가 신선하고 좋네요^^ 근데 어째 거북이쪽으로 많이 기울이신듯..
토끼쪽이 행동이라면, 거북이는 정신단련인거 같네요^^
토끼)히히 저도 이제 정신좀 단련 해야겠습니다샤~